정동원 불후의 명곡 출연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불후의 명곡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16일 토요일 6시 20분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에 '기억의 노래'라는 특집에 김조한, 뮤지, 테이, 이보람 등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동원은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돌아왔는데 3년 전에 비해 키가 148cm에서 174cm까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은 정동원을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엄청 많이 컸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동원의 일상 모습 출처 인스타그램

이날 불후의 명곡 촬영도 학교에서 바로 왔다며 학업과 방송을 병행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출연진들의 학업은 잘 돼 가냐는 질문에 너스레를 떨며 친구도 많이 사귀고 출석 잘하고 있다며 대답했습니다.

 

정동원의 일상 모습 출처 인스타그램

이날 '당연한 것들'이라는 노래를 선곡한 정동원은 합창단 가수 20명과 함께하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놓쳤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로 표현했다며 객석의 많은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16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정동원이 부른 당연한 것들이라는 노래를 방송으로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9월16일 불후의 명곡 정동원 다시보기

불후의 명곡